뉴스 [오픈 기획]강릉시, '자전거명품도시'는 헛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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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9,702회 작성일 10-08-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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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마구잡이 개설...

강릉시의 자전거도로는 규격도 모델도 없는 말그대로 개판이다.
그래도 강릉시는 '자전거명품도시'라 하여 자긍심이 대단하다.
자긍심 하나로 내세울건 하나도 없다.

실정은 이러하니,,,주욱 보시면 얼마나 가관인지 알것입니다.

야영장옆 자전거도로가 쥐가 파먹은 듯 크게 손상돼 있으나 개설후 관리가 안된 채 방치돼 있다.

강릉시관내 4곳의 자전거도로 현재 모습이다. 색깔도 제각각, 재질함량도 미달이다.

자전거도로가 난파선의 녹슨갑판처럼 영 보기 안좋다.

자전거를 위한 자전거도로가 아니라 다양한 도로의 색깔을 내기위해 자전거도로를 개설한 듯...

 차라리 도로를 깨강정으로 발라놓던지...강릉시 자전거도로는 '깨강정도로?'...기가막힐 노릇이다. 

 아래 사진은 더하다. 강릉시가 시민의 혈세로 시민을 위해 만든 자전도로라고 말할 수 있을런지,,,

좀 낫나? 천만에...

강릉시 만세~!!잘한다.

우아~! 골재다...공사판 골재난을 해결할 골재야적장 같다.

강릉시가 낸 자전거도로가 자갈밭이 돼있다.
도로골재가 발등을 덮고 있다.

이것이 강릉시 자전거도로의 현주소다.







댓글목록

크로렐라님의 댓글

크로렐라 작성일

행정이 거의 무뇌아수준임다. 있는 돈이니 일단 쓰고보자는 짓거리,,,츠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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