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타운 자전거 전용차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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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일보] LA 한인타운과 다운타운을 잇는 2.2마일 구간에 자전거 전용차선이 설치돼 8일 개통됐다. 이날 시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타운 인근 7가와 알바라도 코너에서 ‘자전거 전용차선’ 개통식이 열렸다. 이날 개통된 자전거 전용차선은 한인타운 7가와 카탈리나에서 시작해 다운타운 피게로아까지 연결된다. 이 구간에는 양방향 2개 차선에 전용차선이 표시되고 표지판도 설치됐다. 개통식 후 주민들이 자전거 전용차선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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