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구경찰, 2011대회 '자전거 안전요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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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22회 작성일 11-09-0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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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으로 구성된 '자전거 안전요원'들이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이하 2011대회) 성공개최 뒷받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있다.마라톤 경기시 선수 유도·보호 및 관중관리 등의 임무을 맡은 '친환경 선수보호 자전거안전요원'이 그들.

지난달 27일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이하 2011대회) 여자마라톤 경기시 이들의 활약으로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특히 안전요원 선두 경찰관의 교통통제를 하기전 마라톤 선수들이오고 있다는 예고기능을 하고있어 '순간통제'하는 교통관리에 있어 유용한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차량, 관중들이 도로에 진입하는 상황 등 돌발상황에 대비한 안전할동을 성공적으로 완수, 마라톤경기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다.

이들의 임무는 선수 유도·보호 및 관중관리 이외에 선수도착 10분전, 5분전 예고그룹 운영으로 안전관리 및 소통도로 차량 통제이며,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경찰이미지 제고다.

경찰은 올 초 2011대회 조직위원회에서 경찰청 협력사업으로 마라톤 경기 선수보호 자전거 요원 운영을 요청 받고, 친환경 선수보호 자전거안전요원을 구성, 2011육상대회 등 마라톤대회에 운영하기로 한 것.

이와 관련 경찰은 자전거안전요원 선발계획을 수립, 올 2월 23일~3월8일(16일간) 25명을 모집, 체력측정 및 서류심사를 걷쳐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요원들은 그간 월 1회 체력훈련을 실시했으며, 마라톤 코스를 총 5회에 걸쳐 적응 훈련도 마쳤다.

요원들은 10명으로 편성, 예고1(도착10분전 2명), 예고2(도착 5분전 2명), 최선두 그룹(3명), 선두 그룹(2명), 후미 그룹(1명)으로 운영된다.

2011대회 마지막날 열리는 남자마라톤 경기의 선수 등 보호할동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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