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울시, 자전거버스 첫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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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버스 첫 시범운영, 안전성 높이고 환경도 고려 ‘출퇴근 새모델’
서울시가 그룹형 자전거 출근제인 '서울 자전거버스'(Seoul bike bus)를 지난 6월 8일 첫 가동했다.
서울시는 '2011 업그레이드 자전거 정책' 중 하나로 지난 8일 출근 시간대에 서울 자전거버스를 시범운영했다.
자전거버스는 자전거 노선을 미리 정해 시내까지 그룹을 지어 출근하는 방식으로, 참여 인원은 1개 자전거버스별로 10~15명 내외다.
서울시는 첫 시범운행 노선을 천호대로 어린이대공원 후문 앞 아차산역(4번출구)부터 시청까지 노선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아차산역을 오전 7시20분에 출발한 자전거 그룹은 군자교(7시30분) → 도시철도공사(7시35분) → 답십리역(7시45분) → 동대문구청(7시50분) → 시청(8시2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코스 길이는 12.44㎞, 소요 시간은 1시간이다.
서울시는 매월 22일 출근시간에 이 노선을 운행하고 노선을 연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시 직원, 자전거 동호회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그룹형 자전거 출근제인 '서울 자전거버스'(Seoul bike bus)를 지난 6월 8일 첫 가동했다.
서울시는 '2011 업그레이드 자전거 정책' 중 하나로 지난 8일 출근 시간대에 서울 자전거버스를 시범운영했다.
자전거버스는 자전거 노선을 미리 정해 시내까지 그룹을 지어 출근하는 방식으로, 참여 인원은 1개 자전거버스별로 10~15명 내외다.
서울시는 첫 시범운행 노선을 천호대로 어린이대공원 후문 앞 아차산역(4번출구)부터 시청까지 노선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아차산역을 오전 7시20분에 출발한 자전거 그룹은 군자교(7시30분) → 도시철도공사(7시35분) → 답십리역(7시45분) → 동대문구청(7시50분) → 시청(8시2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코스 길이는 12.44㎞, 소요 시간은 1시간이다.
서울시는 매월 22일 출근시간에 이 노선을 운행하고 노선을 연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시 직원, 자전거 동호회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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