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자전거보험 가입 저조…주요 보장내용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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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32회 작성일 11-09-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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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자전거 대중화로 출시된 자전거보험의 가입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가입건수는 자전거보험이 처음으로 재도입된 2009년에는 1만7297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7821건에 불과했다.

이처럼 자전거보험 가입이 저조한 이유로는 자전거 보험에 주요 보장 내용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냈을 경우 대인과 대물이 전부 빠져 있는 상태다. 즉 자전거보험 가입자가 사고를 내면 본인만 치료되고 내가 부상 입힌 사람과 자전거에 대해서는 보장이 안 되는 것이다.

게다가 환급형으로 대인과 대물을 모두 보상받으려면 5만원에서 15만원까지 만만찮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자전거 보험의 판매 실적은 저조한 수준이다.

이에 보험업계 관계자는 "자전거가 대중화되고 있는 만큼 자동차보험 같은 종합보험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 taekkyonz@md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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