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자전거가 1200만원 일 줄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28회 작성일 11-09-07 13:06

본문

[매일경제]

한 40대 남성이 길에 세워져 있던 고급 자전거를 고가의 제품인지 모르고 우발적으로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7일 자전거동호회 회원의 고가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9.회사원)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30분께 대구시 북구의 한 자전거매장 앞에서 자전거동호회원 A(39)씨가 야간산행을 마치고 세워둔 국산 최고급 자전거(시가 1200만원 상당)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난 신고를 받고 범행 현장 부근을 수색해 1시간여 만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 김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골목에서 고급 자전거를 발견하고 우발적으로 훔쳤다"며 "그렇게 비싼 물건인지는 몰랐다"고 선처를 호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5건 5 페이지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5 뉴스 최고관리자 8322 09-27
104 뉴스 최고관리자 10628 09-18
103 뉴스 최고관리자 10976 09-18
102 뉴스 최고관리자 9560 09-15
101 뉴스 최고관리자 7817 09-15
100 뉴스 최고관리자 8310 09-15
99 뉴스 최고관리자 8354 09-14
98 뉴스 최고관리자 8323 09-14
97 뉴스 최고관리자 8461 09-14
96 뉴스 최고관리자 7865 09-08
95 뉴스 최고관리자 8026 09-08
94 뉴스 최고관리자 9927 09-08
열람중 뉴스 최고관리자 10129 09-07
92 뉴스 최고관리자 9098 09-07
91 뉴스 최고관리자 8560 09-06
90 뉴스 최고관리자 8567 09-06
89 뉴스 최고관리자 8412 09-05
88 뉴스 최고관리자 7137 09-05
87 뉴스 최고관리자 7202 09-05
86 뉴스 최고관리자 7356 09-05
게시물 검색